PUSAN NATIONAL UNIVERSITY
음악학과
부산대학교 음악연구소는 학생들의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깊이기 위해서 2009년 8월에 설립되었읍니다. 창설 이래, 초대 안원희 소장을 지나 특히 제2대 한명희 소장 시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음악학도의 귀감이 될 만한 나라 안팎의 정상급 예술가들을 초청,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모든 음악분야에서--국악도 포함--음악회와 공개강의, 특강을 베풀어 왔읍니다. 거의 열두 해 동안 꾸준히 우리 부산대학교 음악전공 학도와 국제적 명성의 아티스트들과의 직접적 교류, 소통, 멘토링의 마당이 되고 있읍니다.
부산대학교 음악연구소는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과 교육자들이 꼭 와보고 싶어하는 이름 있는 연구소로, 2018년 하반기부터는 더욱 의욕적으로 전 세계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급 초청음악회와 강연을 유치하여 오고 있으며 아울러 국내외 모범이 되는 Artist-Teacher를 위촉하여 공연과 강연을 여는 상주음악가 (Artist-in-Residence) 시스템도 도입한 바 있읍니다. 미국의 여러 명교수와 유명 음악가들의 특강이 지속적으로 열려왔으며, 미래에도 일관된 지속성을 견지, 국내외 음악연구소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